그룹명/5-60대 하얀언덕
대왕 마마님 무차 하옵나이까?
benny kim
2005. 7. 31.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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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글쓴이 : Al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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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스크랩 : 날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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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떠난 동산에 토까가 왕노릇 한다더니
마마 안계시는 이방 좌상노릇하기 힘드내요 아직도 이 늙은 할애비 자꾸 두들계 팹니다요
꼬리 달기 캠페인 벌리신 장본인이 대왕 대비 마마 신데
어진 백성 들에게 일만 시켜놓고
어디 가섰나이까
아낙님 처럼 또 구급차 타고 가신건 아니신가 걱정이 됩니다요
마마님이 안계시니니 이 합찌 왕노릇 하기 너무 힙듬니다
특히 가희님과 아닉님 왓다리 갓다리
영 말을 않들으니
어여 납시어 교통정리 좀 해 주옵소서
요즘 새손님도 많이 오시고 가희님 아낙님 재룡도 다시 볼 수 있고 바다 건너 그랙님도 오서셔 응덩이 들석 거리게
하시니 신바람이 낫습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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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들 마마님 꼬리 달기 앙코르 상영 합니끼니 마마 납시라 소리 한번 질려 보소
서로를 더욱 가깝게 만들어 주는 꼬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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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9 |
글쓴이: 마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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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6 |
날짜: 2005/03/21 1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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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고 .부수고. 스트레스 푸는방을 만들어 준
주인장 께 우선 고맙고.... 또 이방이 태어 날수 있게끔 일등 공신노릇을 한 "수은등님. 가희님께.감사패라도 드려야 할것
같은데...
울님들이 올리신 글에 하나의 예의라고 할까요... 그냥 의무적으로 꼬리 글을 써 왔었습니다. 그런데
꼬리글의 진맛이 이렇듯 따로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님들의 꼬리글에 또 꼬리글로서 대화도 할수 있고 그 꼬리 글로서
님 들을 좀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어떤님들의 꼬리글에 배꼽이 달아 날정도로 웃다가
그 배꼽 찾아 좁은
집을 온통 헤메이고다녀 겨우 찾아 제자리에 붙여 놓으면 어느새 또 빠져 달아 나가고....
또한 슬픈 글이 올라오면 같이
가슴아파하고 기쁨의 글이 올라 오면 같이 기쁨을 나눌 수있는 꼬리 글의 위력!!!!!!
우리 하얀 언덕 울님들!
울님들이 써주신 꼬리글이 하나의 초석이 되어 우리들의 모습없는 마음과 마음이 더욱 가깝고 다정하게 다가 설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울님들 오는 봄이 반갑기도 하지만 환절기에 몰고 오는 감기님. 조심들 하시구요
나날이 건강하고 밝은 하루 하루가 되셨음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울님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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