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밸리 동포사회 신년 하례 모임
미 서부 빌토밸리 지역에는 우리 동포 6000여명이 오손 도손 살아가고 있다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자체적으로 우리의 권익을 지키며 미
주류 사회와 문화교류를 통하여 문화적 충돌을 사전에 방지하면서
친선을 도모하고 모법적인 소수 민족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 중심에 우리 한인 봉사 단체로 한인회를 비롯해 노인회,
한인상공회의소, 영농조합 등이 있다
이런 단체들은 우리 한인들의 권익을 지키고 주류 사회와의
교류 협조를 통해 물고를 트고 언로를 열어 놓고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우리 동포들이 가정을 지키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바르게
자라게 할 수 있게 선도하고 우리 고유 전통 효 문화와 하나님의
복음위주로 살아가면서 화목한 가정을 일구어 나가게 하는 정신적인
교역자 역할을 다하고 있는 목사님들 모임인 목사회가 있다
이 목사회(회장 김송국 목사)에서는
지난 1월 10일 에도 이곳 한인 단체장님 그리고 지역 유지 분들100여명을
초청해서 신년하례 모임을 주최하였다
이날 고광덕 목사님의 주제 말씀은 “복을 주시는 예수님” 이였다
신년 하례모임 뿐만 아니라 새해가 되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하는데
아무리 복을 받고 싶어도 복을 주시는 분이 없으면 받을 수 없는 것이니
북을 받으시려면 북주시는 주님을 섬기는 한해가 되시라 하셨다
이어서 김성일 모사님은 우리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도 하셨고
유창열 목사님은 조국과 미국을 위하여
그리고 체혜영목 사님은 빅토밸리 지역 동포들을 위해 기도해 수셨다
특별히 김성일 목사님은 우리의 2세들을 위한 기도에서 부모에 순종하고
어른을 섬기면서 믿음을 증거 하게 하라 하셨고
인터넷을 통해 안방까지 치고 들어오는 악을 분별할 수 있는
자녀들이 됨과 함께 주님의 뜻 가운데 부모로서의 의무를
다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하셨다
이어서 각단체장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신년 계획들을 간략하게 말씀을 하시고
서로 격려하고 칭찬과 지난한해동안 서로 도우고 협조한 일들에
감사함을 나누는 모습은 정말 보기가 좋았다
특별히 이날 목사회 회장님이 시무하시는 새 생명 한인교회에서는
이날 모임을 위한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하례모임이 끝난 이후에도
푸짐한 중식까지 대접하면서 모두들 화기애애한
가운데 신년 하례모임을 마쳤다
근하신년 새해 복 주시는 하나님 섬기면서 복 많이들 받으시길 바랍니다.
목사회 목하님과 한인 봉사 단체장
참석한 지역 유지분들
복을 주시시는 주님 섬기는 한해가 되자 고광덕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