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또 하나의 정부 그 실체가 들어나기 시작했다

benny kim 2009. 6. 18. 23:33

 

-이명박 정부 더욱 강한 정부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

지난 노무현의 국민장을 보고 놀란 김동길 교수님은

" 나 혼자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으나 또 하나의 정부가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땅히 존재한다고 우리가 믿고 있는 그 정부보다 훨씬 유능하고 조직적이고

열성적인 또 하나의 정부가 확실히 존재한다는 사실을 피부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완벽한 장례를 치르게 한 것은 역시 보이지 않는 정부의 조직력이 크게

작동한 것이 사실이라 하겠습니다."

라며 이는 보이는 정부다 보이지 않는 정부의 힘이 더욱 크고 무서운 것이라는

경고를 주신 것이고

 

전 월간조선 조갑제씨는 너무나 큰 충격에 이명박 정부에 대오 각성을 촉구하며

이런 말을 했다

"국민들은 이제 경찰과 대통령이 자신들을 보호해줄 의지도 능력도 없다고 믿는다.

정부가 자신들을 지켜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국민들은 깽판세력에게 굴복한다.

보수신문들이 최근 그런 태도를 보였다. 기자들이 좌경 깽판 폭도들에게 유리한

기사를 쓰는 이유 중 하나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취재현장에서 봉변을 당하기 때문"이라 했고

 

그는 국민장 때 이 대통령이 보여준 소극적 모습들을 열거한 뒤,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은 30~50만 표 차이로 당선된 후 세상을 자신들의

이념대로 바꿨다.

이명박 대통령은 530만 표 차이로 이겨놓고도 아직 정권도 제대로 인수하지

못하였다는 평을 듣는다."며 "용기가 부족한 이에겐 하야(下野)도 하나의 결단이다.

그만두기 싫으면 국가를 업고 이념을 입어야 한다."며 이 대통령의 하야까지

거론하며 강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며 질타를 하였다

 

우익진영의 대표적인 인사님들이 이제야 눈을 뜨신 것 같다

필자는 이런 경고를 2006년에

“지상 핵 보다 지하 쌕스 핵이 더욱 무섭다”

라는 제목으로 지하 마피아 조직의 무서움을 경고 하면서 이에 대한 대비를

하라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도 우익인사들 마저 설마 설마 믿으려 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에야 유명 연예인들이 줄줄이 자살소동이 나고 노무현 국민장을

치루면서 그 지하 조직의 실체가 들어 나면서 이제야 정신들이 드는 모양이다

 

필자의 대학 은사이시고 고 박정희 대통령의 대구 사범 동기 동창으로

박대통령의 극비 인재풀을 가동하면서 경부 고속도로 KIST 설립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등등

직접 진언하고 도우신 분으로 지금도 90이 넘어 망백의 연세에서도 나라

걱정하시며 동아 조선 논단에 글을 올리고 계시는 김병희 박사님이 필자의 글을

인용해서 올린 글을 첨부한다.

- 김병희 박사님의 홈 페이지 참조 http://home.megapass.co.kr/~gimbyngh/ -

---------------------------------------------

실브라인(주:필자 조독마의 필명)의 '장자연씨 누가 죽였나'를 읽고

한 여자배우의 자살로 온 세상이 시끄러웠지만, 나에게는 관심 밖이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조선닷컴 블로거 실브라인이 3월 14일에 올린, '장자연씨 누가 죽였나, 제하의 글을 읽고는, 그 사건의 배후에 심상치 않은 반국가적 반민족적 단체가 있음을 알았는지라,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단언하기를 그 검은 세력은 전국을 통일한 마피아(Mafia) 조직으로서, 지나간 친북정권(親北政權)시절의 그 잃어버린 10 년간에 국민 혈세로, 입법, 사법, 행정은 물론 교육, 노조, 학계, 정계, 종교계를 총망라해서 만들어진 것이란다. 그리고 그것은 북한 김정일(金正日)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간첩조직(間牒組織)이기도 하단다.

그는 또 노무현(盧武鉉) 정권시절인 2006년 10월 26일에 '지상 핵보다 지하 섹스 핵이 더욱 무섭다,'라는 제하의 글을 올리면서도, 상술한 마피아 조직을 다음과 같은 글로 소개하고 있다:

그 마피아 조직은 전국 폭력조직을 통일해서 김정일 지령에 따라 움직이고 있음이, 미국의 정보망에 잡힌지 오래인데, 대한민국 국정원(國情院)에선 정말, 모르고 있단 말인가? 그들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정치 경제 사회의 구석구석을 파고 들어가 나라를 서서히 죽어 가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그 조직의 두목은 지금도 무소불위의 힘으로 한국의 좌파 조직을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그 두목이 누구일까?]

그는 더욱 그 조직이 불법적 성행위알선조직을 운영하면서 여학생, 여배우들, 때로는 주부들까지도 금품으로 유혹해서 성매매조직에 가담케 해서는, 거대한 새로운 간첩행위 후원단체를 만들고 있다고 폭로한다.

그 마피아 악당들은 그 유혹에 걸려든 여성들로 하여금 성매매의 선을 넘어서, 불법 음행영화까지도 만들게 한다. 또 겉보기에 화려한 직업인으로도 등용한다. 모두가 상부 지시에 따라 진행되고 당사자의 의사는 통하지 않는다. "만약에 말을 듣지 않다가는 위장자살(僞裝自殺)사건으로 한 토막 뉴스 꺼리가 된 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만다."라고 실브라인은 쓰고 있다.

이만하면 그 장자연 씨 자살사건의 배후도 짐작할 수 있으려나. 그러나 그 문제의 해결은 그 사건의 배후를 수사하는 당로자들의 마음에 있으려나. 실브라인은 그들을 믿을 수 없다면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공무집행 중인 군인 경찰에게 백주에 테러를 가한 자가 벌금 몇 푼 내고 모두 풀려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공안 사법 영장이 왜 기각 당하는지, 사법부에 정의로은 법관의 존부가 의심스러운 이유가 무엇일까?

한마디로 말해서 사법기관(司法機關)을, 마피아 조직이 심은 프락치(←러시아어, fraktsiya)가 많아서, 믿을 수 없단다. 이번 사건처리를 보면 그 신빙성이 확실해지겠지만, …. 진짜로 검사도 판사도 믿을 수 없는 대한민국이라면, 국민들은 누구를 믿어야 할까?

----------------------------------------------------------

노교수 老敎授님의

“검사도 판다도 믿을 수 없는 대한민국이라면 국민들은 누구를 믿어야

할까”

하시며 한탄하시는 마지막 단락을 이명박 정부는 절대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선 지하의 또 다른 정부에 대한 자금 흐름을 우선 발본색원해야 한다.

그 자금출처는 공적자금을 도적질한 주십조 원이 있다

 

현대를 비롯해서 불실기업정리 명목으로 공적자금 수십 조식 지원해 놓고

뒷구멍으로 배낸 돈이 외국으로 빠져 나가 움직이고 있다 이 비밀을 알고 잇는

정몽현 사장을 자살로 위장해서 죽인 것이다

이 검은돈이 노벨상을 만들어 내기도 하고 북한으로 들어가 핵폭탄을 만들게 하기도 했다

(미국에 망명중인 전 국정원 직원 김기삼 씨의 미국 현지 증언 )

 

XX랜드등 성인오락 도박장에서 빠져 나오는 족보 없는 현금이 지하 조직을

움직이고 있고 경찰 검찰 법원 판사 공무원 전교조 노조 등등 모두 거미줄 갖은

무서운 조직망을 형성하고 있다

이런 연결 고리는 폭력조직과 색스 조직 그리고 남파된 북한 특공대들이

절대적인 악역을 맞고 있어 꼼작도 못하게 해놓고 있다

 

색스 조직이 유인 또는 수면제 먹여 반강제로 프로노 동영상으로 약점을 만들고

돈과 죽음의 선택을 하게 한다 설마 설마 하지 마라

지금은 공무원 언론인 우익 인사 국회의원 검사 판사 심지어 여당 의원까지 지하

정부를 더 무서워하고 있고 눈치를 보고 있는 현실을 보고 도 모르는가.

한나라당 안에서 명파 박파가 싸움질 하는 것 같이 보이지만 실은

이 지하 정부의 공작의 일환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누구든지 지하 정부의 주문을 거부하고 반기들 들다가는 정치 명줄을 끊어

버릴 수 있는 비장의 약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반기를 들지 못하고 검은돈

받아 가며 고분고분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다

 

여당 안에서 당을 위하는 척 하면서 명파 박파 서로 자극적인 말을 하며 분란을

이러키는 것도, 박근혜 띄우며 명파를 공격하고 있는 가짜 박사모들 이명박 정부

밤낮 비난만 하고 있는 군상들도, 이런 연장선상에서 판단하면 된다.

 

이자들은 마지막 박근혜 목에 비수를 들이 대고 차기 한나라당 공천 탈락을

유도하고 제이의 이인재를 만들어 박근혜 신당을 만들게 하던가 아니면 좌파

무리들과 연대를 유도하기 위한 공작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박근혜 진영도

알아야 한다.

 

광우병파동 4월 위기설 9월 위기설 외환 위기설 유동성 이기설 3월 위기설

끊임없이 되지도 않는 구실을 붙여 가며 위기설 조작해서 정부 흔들어 대는 것도

이 지하 정부가 하는 짓이다

 

불법대모 북한을 찬양고무하고 명분 없이 스스로를 죽인 살인자를 영웅 만들어

내는 언론 방송은 말할 것도 없고 이를 견제 할 수 있는 법안하나 통과 시키지

못하는 허울 좋은 거대 여당이 되고 만 것도 이자들의 공작의 소산이라 말이다

이만하면 또 다른 정부가 얼마나 막강한지 알만하지 않는가.

 

김동길 교수님이나 조갑제 씨가 보고 놀란 노무현 국민장의 추모 열기는 이 지하

정부의 한 모퉁이를 본 것에 불과 한 것이다

지금은 국가 비상사태 이다

 

이런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용산사태 때 폭도들에 굴복하고 김석기 경창

청장을 물러나게 했다.

죽어야 할 대의명분도 없이 온갖 불법에 연루된 식솔들에게 면죄부

달라며 자신을 죽인 살인자에게 서거니 뭐니 국민장 치러주며 뭘 잘못했다고

국민에게 사과 한다며 검찰총장의 목아 달아나야 하느라 말이다

이런 물렁한 정부를 누가 믿겠는가.

 

비상사태가 왔을 때는 비상사태를 선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그래도

안 되면 위수령 계엄령 선포를 해서라도 이런 지하 정부를 박살내야 현 정부가

살아 날수 있는 게 아닌가?

 

필자가 보기에는 김동길 교수님 조갑제 씨 김병희 박사님은 이명박 정부에게

국민이 믿을 수 있게 강한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주문인 것이고 강한 정부로

변신해도 좋다는 명분을 충분히 주어 졌다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필자 또한 강한 대통령으로 거듬 나시어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으로 임기 중

자유민주주의 국가 초석을 세워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고 마음만 먹으면 그런

능력이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