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한국의 공권력 비교
미국과 한국의 공권력 비교
2008년 5월 13일 미국LA 한인 타운에서 음주운전협의로 경찰의 검문을
받던 한국 남성이 갑자기 총기를 꺼내다 10여발의 경찰사격을 받고 현장에서
숨진 일이 있었는데
지난 4월 10일에는 한인 여성이 경찰의 정지 신호도 무시하고 달아나다
경찰의 총격으로 사망했다 이여성은 차량 앞을 가로 막는 경찰차를 들이
받고 도주를 시도하다 변을 당한 것이다
연이어 동월 12일에는 칼을 갖고 장난을 하는 것에 불안을 느낀 여동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칼을 버리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는 한 씨에게
전기 총을 쏘아 정신을 잃게 하여 양손에 수갑이 채워 제압하였다 허나
의식을 회복한 한 씨는 수갑을 찬 채 방으로 들어가 흉기를 들고 경찰에
저항하다 경찰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이러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경찰의 과잉대응이라 항의를
하곤 했지만 한 번도 받아 들여 진적은 없다
유독 우리 한인들이 왜 사소한 일로 경찰에 정항하다 희생되는 일이 많은가
그것은 본국의 공권력에 대한 무시내지는 우습게 보는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도 이곳이 한국인줄 착하고 있다 당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한국처럼 경찰을 잡아다 발가벗겨 놓고 폭행을 가한다던가.
죽창 쇠막대기로 저항한다는 것은 이곳 미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자살행위이다
몇 년 전에 미국인친구가 CCN 방송에서 보았다며 놀난 표정으로 그것이 영화
장면이 아니고 사실인가를 물어 온 적이 있다
평택미군기지 이전 반대시위를 하는 폭도들이 군인들을 묵사발
만들고 있는 장면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이런 나라에서 시민들이 어떻게 살고 있을까 한국은 참 무서운 나라인
것 같다는 말을 들을 때 얼굴이 붉어져 아무 대답도 못한 적이 있었다.
대한민국 이명박 정부는 군인 경찰공무원에게 총기를 지급하고 공권력에
도전하는 이런 폭도들을 제압 할 수 있게 해야 나라의 질서도 잡히고
외국관광객들도 안심하고 한국을 방문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