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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타고 가는 기회

benny kim 2008. 10. 10. 14:32

환율의 적정선은 어디 인가

요즘 미국 발 금융 위기의 여파를 타고 각국의 화폐에 대한

환율이 요동치고 있다

원화의 대달러에 대한 저평가가 (황율 상승) 1500까지

치솟다가 정부의 개입으로 다시 14000원 대로 내리기는 했지만

아직 진정국면에 들었다고는 말할 수 없고 결국 시간이 좀 걸려

1100~1200선 전후에서 안정을 찾을 것으로 본다.

 

환율이 저평가 되는 것도 수입원자재 값의 상승으로 인하여 국내

물가 상승의 요인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일본의 엔화처럼 턱없이

평가 절상되는 것 또한 절대로 바람직하지 않다

 

일본의 달러 대비 엔화의 과대평가는 결국 대미 수출에서 경쟁력을

상실하게 될 것이고 무역외 국제 수지 적자를 가져 오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 발 금융위기에서 원화가 달러대비 절상되지 않고

절하 된다는 것은 비정상적이라 밖에 볼 수 없다 이런 비정상적인

환율 폭등은 반드시 다른 이유 가 있다

 

그 원인이 무엇인가

바로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 숨어서 나라 무너지기를

바라고 있는 좌 파 무리들의 장난이고 아직도 국민들의 의식이

성숙되어 있지 못하고 작은 선동에 휩쓸리는 병폐 때문에 불필요한

달려 사재기 과수요에다 외환위기를 부추기는 지하의 검은돈이 환투기

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자들은 국회국감장을 비롯해서 인터넷, 일부언론 방송,

일제히 들고 일어나 위기의식을 부추기며 현 정부를 무너트리려 하고 있다

TV에서 소위 경재 전문가랍시고 나와 지껄이는 소리는 원화의

급등으로 인하여 원유대금 및 원자재 값 상승과 환차손 이 몇 조가

된다느니, 손을 쓸 수 없는 패닉상태에 빠졌다니, 마치 대한민국이

당장 무너질 것처럼 떠들고 있었다.

 

음지가 있으면 양지도 있는 법이다.

이미 수주한 대형 선박등 대형 건설 회사는 원화 상승으로 수익대박을

터트린 경우도 잇고

대미 자동차 전자 재품은 수출에서 엔화 강세의 반대급부를 얻어

대미 수출 등 해외 시장경쟁력 강화, 국제 원유수입 대금 결제의

환차손에 비해 워유값 140불에서 80불대 하락으로 원유대금 도리어

절약 하게 된 것 등 절호의 기회가 오고 잇다는 이야기는 왜 하지 않는가.

이게 무선 놈의 경제 전문 분석가인가

 

각국의 환율 볼 것 없이 한국여행객이 미국, 일본, 태국 등 여행을

떠나고 과다 학비를 피해 외국으로 빠져 나가는 유학생, 쇼핑러시를

이루고 있었던 것은 그동안 원화가 과대평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고

미국, 일본,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을 방문하지 않고 관광수입도

적자가 나는 것은 상대적으로 한국에서 피부로 느끼는 자국의 돈

가치가 없기 때문이고 물가가 비싸게 느끼기 때문이었다. 그러다보니

한국에서 외화는 들어오든 것보다 빠져나가는 돈이 많아지는 것이다

 

자 그러면 800원대의 원화의 과 평가에서 1100~1200대의 적정 환율로

간다고 가정한다면 상기한 현상이 역전되면서 국가 경쟁력과 무역 수지

외의 환율방어에도 크게 공헌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1400대 환율은 분명히 좌파 무리들의 선동에 위한 거품이 들어

있고 거품이 빠지는 날이면 급락 할 것이고 결국 적정 환율에서

안정을 찾게 될 것이다

 

이런 미국발 위기가 없었다면 어떻게 800대의 환율을 갑자기

1100~1200까지의 적정 환율로 갈수가 있었겠는가.

이것이 바로 위기를 타고 가는 기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