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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보호 정신병에 걸려 버린 대통령

benny kim 2007. 6. 9. 00:37

어린이 정신 병중에 과잉보호 증후군이 있는데 병세는 기질적인 병은 없는데도 여러 가지 형태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밥을 먹지 않는다.

옷도 홀랑 벗어 버리고 진흙탕에 가서 뒹굴기도 한다.

밥그릇을 던져 깨어 버리기도 한다.

갑자기 배를 움켜지고 아프다고 소리치면서 뒹굴기도 하지만 병원에 가보면 괴병 이라는 것이 들통이 난다

고집도 세고 엄마의 말에는 항상 반대 쪽으로만 가려 한다

자기의 요구가 받아 들여 지지 않으면 아무데서나 주저앉아 버린다.

이런 아이는 부모 뿐만 아니라 온 식구들을 걱정시키고 우환덩어리다

병원에 데리고 가면 정신과 병원으로 가라 한다.

몸은 멀쩡한데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정신과 병원에 가면 이런 아이들 발병원인은 대부분 부모들의 과잉보호 때문이란 진단이 나온다.

그래서 이런 아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부모님의 관심이 자기에게 집착하는 것은 당연하고 조금이라도 그 관심이 딴 곳으로 가지 못하도록 말도 되지 않는 온갖 투정을 부리고 행패를 부리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런 문제아를 대통령으로 모시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 심정은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겠진 만 이렇게 만든 장본인은 다름 아닌 대한민국 국민들의 과잉보호에서 태어난 것이다

 

이자가 국회청문회에서 명패를 던지며 행패를 부릴 때 나무라 주었어야 하는 건대 박수를 쳐주고 관심을 보여 주면서 발병한 것이고 탄핵을 당해서 목이 달아날 판에도 투정을 부렸더니 국민과 언론이 나서서 역풍을 불게 하여 살려 주더라는 경험적 사고가 고만 뇌에 손상을 입혀 이제 치료 불가능한 상태로 과잉보호 증후군 정신병환자가 되어 벼린 것이다

 

누구의 책임인가 이자가 투정을 부릴 때마다 박수를 쳐주고 이미 달아난 모가지 까지 되찾아 준 국민들과 멍텅구리 대법관들 탓이다

병원에서 이런 아이에 대한 치료법은 더 이상 관심을 가져 주지 말라는 것이다

관심을 가져 주면 가져 준만큼 더욱 병세는 깊어지고 치료 불가능한 패인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치료법은 아무리 투정을 부리고 행패를 부려도 관심을 가져주지 말라는 것이다

부모로서는 차마 못할 짓이지만 어쩔 수 없다는 것이다

밥을 스스로 먹을 때까지 며칠이고 그대로 두라는 것이다

배가 곱아지면 부모가 보이지 않을 때 몰래 먹으니 걱정하지 말라는 당부까지 한다.

그러다 아무리 투정과 행패를 부려도 누구 하나 관심을 가져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런 행동은 없어진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여러분들은 어쩌다가 저런 못된 자식을 길러 내었습니까?.

그래도 일국의 대통령인데 이자를 치료 하는 방법은 달리 없습니다.

명패를 던지던, 별을 몇 개식 달고 미국 놈 가랑이 잡고 늘어진다고 하던, 독재자의 딸이라 하던, 헌법을 까뭉개버리던, 그대로 내벼려 두십시오.

이 자는 이미 치료 불능의 버린 자식입니다

인터넷, 신문, 방송에서 자기를 씹어 재끼던 말든 자기가 화제의 주인공이 되지 않는 한 계속 투정은 부릴 것입니다

너무 흥분하지 마십시오.

그저 그렇거니 하고 내 벼려 두십시오.

이자의 병이 나으려면 부모가 이놈 곁에서 없어 져야 합니다.

이제 이자도 엄마의 젖무덤에서 떠날 날이 몇 달 남지 않았으니 그때 가서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떠나버린 자식새끼 위해서 젖통 내여 놓고 다니는 엄마는 없습니다.

이걸 알게 되면 입에 거품 물고 죽어 버리던지 병이 낫게 되면 다행이고 아니면 정신 병동에 가게 될 것입니다